관련뉴스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시각장애인에게 지하철 승차위치를 알려주는 스크린도어 점자표지판

작성일 : 2011-03-14 오후 4:34:14

 지하철 승강장 바닥에는 승차위치가 표지되어 있지만 시각장애인들은 이를 확인할 수 없어 출구방향 계단이나 승강기를 찾기가 어려웠다. 이에 한국시각장애인편의증진센터(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부설)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자 서울도시철도공사와 함께 5호선과 7호선 내 총 58개 역의 스크린도어에 점자표지판을 설치하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에 설치된 점자표지판은 5호선 35개역(방화~군자)과 7호선 23개역(장암~학동)의 스크린도어 비상문에 부착되었으며, 바닥면으로부터 1.5m 높이에 위치해있다. 

첨부파일
시각장애인에게 지하철 승차위치를 알려주는 스크린도어 점자표지판.jpg

목록(관련뉴스)

  • PC버전
  • 맨위로
한국웹접근성평가센터 모바일 접근성 인증마크

copyright ⓒ 2013 시각장애인편의시설지원센터.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