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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위험한 볼라드 ‘천국’

작성일 : 2018-01-23 오전 8:56:49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든 출입문 앞에  볼라드가 네모난 석재  모형으로 설치돼 있다. ⓒ박종태 

▲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모든 출입문 앞에 볼라드가 네모난 석재 모형으로 설치돼 있다. ⓒ박종태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T2) 모든 출입문 앞에 법규에 어긋난 석재로 된 30cm 가량의 낮은 ‘차량 진입 억제용 말뚝(이하 볼라드)’가 수두룩해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볼라드가 딱딱하고, 높이가 낮아 시각장애인이 부딪쳐 다치거나 걸려 넘어질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것.

교통약자의 이동편의증진법 시행규칙, 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 시각보조시설중앙센터에서 발간한 제품규격 및 지침서에 따르면 볼라드는 보행자의 안전하고 편리한 통행을 방해하지 아니하는 범위 내에서 설치해야 한다.

또한 밝은 색의 반사도료를 사용해 쉽게 식별할 수 있어야 하며, 보행자의 안전을 고려해 80~100센티미터의 높이에 10~20센티미터의 지름으로 시공해야 한다. 

 

출처: 에이블뉴스

해당기사링크: http://abnews.kr/1HU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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