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2-07 오후 5:5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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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복합터미널 전경.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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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매표소 방향의 장애인화장실은 비장애인화장실 안에 마련됐다. 출입문은 중증장애인들의 이용이 불편한 접이식이며, 내부에는 비상호출버튼 등이 없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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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표소 방향 장애인화장실은 비장애인들과 세면대를 같이 사용해야 한다. 그렇지만 세면대 손잡이가 없어 목발 장애인들의 경우 넘어질 위험이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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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버스 승차장 방향 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이용하기 편한 터치식자동문이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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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장 방향 장애인화장실 내부에도 비상호출버튼, 등받이, 핸드드라이어기가 없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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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4층의 비장애인화장실 벽면에는 시각장애인들에게 성별을 알려주는 점자촉지도가 잘 설치됐고, 그 밑에 설치된 점자유도블록도 양호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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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층 장애인화장실의 출입문은 터치식자동문인 반면, 내부에 세면대 손잡이, 비상호출버튼, 등받이가 없어 장애인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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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엘리베이터 버튼 밑에는 봉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장애인 및 시각장애인들이 버튼을 누르기 힘들었다. 또한 앞에 설치된 점자유도블록은 카페트로 덮여 있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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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매표소에는 휠체어장애인을 위한 턱이 낮은 매표 창구가 마련돼 있었지만, 문이 닫혀 있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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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승차장 곳곳에는 시각장애인들의 편리한 승차를 돕기 위해 점자유도블록이 설치돼 있었다. ⓒ박종태 |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