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5-22 오후 4: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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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 보성읍 현충로 185번지에 위치한 보성군장애인복지관 모습.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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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을 위해 건물안내 촉지도가 설치됐으나 직원호출버튼이 없고 촉지도를 쉽게 찾을수 있도록 바닥에 점자블록도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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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장애인복지관 화재·재난 시 탈줄할 수 있는 계단만 건물 중앙과 건물 끝에 설치돼 있다. 손잡이 처음과 끝 부분에 시각장애인들이 층수를 알 수 있는 핸드레일 촉지판과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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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화장실 출입문은 접이식 출입문으로 돼있어 휠체어장애인들이 이용하기 불편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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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장애인화장실 용변기 뒤에는 공통적으로 등받이도 없다. 특히 남자 장애인화장실은 비상호출벨이 조금 뒤쪽에 설치돼 있어 사용하기 불편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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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 손잡이가 없어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들이 사용하기 불편하다. 자칫 미끄러져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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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실 입구에는 시각장애인들 위한 점자촉지판이, 바닥에는 점자블록 설치돼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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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실 출입문은 터치식 자동문이 아닌 미닫이문으로 돼 있어 손이 불편한 휠체어장애인들 및 목발 짚은 장애인들이 출입하기가 불편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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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목욕탕은 단순히 샤워만 할 수 있도록 갖춰져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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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건물 창문마다 추락방지 안전봉이 설치돼 있다. 추락안전봉은 제대로 설치했지만 휠체어장애인이 대피할 수 있는 경사로 및 일시적으로 대피할 수 있는 베란다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