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6-13 오후 3: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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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 한 횡단보도 부근에 보행안전구역이 조성된 모습. 양 옆으로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어두운색 대리석이 설치됐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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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안전구역 공사 모습. 양쪽 끝에 어두운색 대리석을 설치하고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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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안전구역 공사 모습. 양쪽 끝에 어두운색 대리석을 설치하고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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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3월 중증장애인들과 장애인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커뮤니티맵핑 제작에 나서 던 중 서소문 보행안전구역에 설치된 어두운색 대리석에 대해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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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업본부가 진행 중인 횡단보도 턱 낮추기 사업도 문제가 있었다. 점자블록은 턱 위에 잘 설치했지만, 횡단보도의 폭과는 무관하게 연석 경사로의 경사가 가파르고 좁아 휠체어 바퀴가 턱에 부딪쳐 넘어질 위험이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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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턱 낮추기를 하려면 사진처럼.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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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업본부 담당자가 공사에 참고하고 있다고 밝힌 건국대학교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만들기 연구소'에서 발행한 '행정복합도시 장애물 없는 도시·건축설계 매뉴얼' 표지. ⓒ박종태 |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