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7-16 오후 5:4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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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입구 경사로 손잡이(핸드레일) 점자표지판 앞에는 제보자의 말대로 커다란 화분이 길게 놓여 있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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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분 때문에 시각장애인은 경사로 손잡이을 잡고 이동하지 못한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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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 광장에 설치된 점자블록은 규격 외 제품으로 일부가 떨어져 나갔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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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판매점 앞 점자블록 위에 의자가 놓여 있어 시각장애인들이 부딪쳐 다칠 위험이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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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 농협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점자블록이 없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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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화장실 입구에 장애인화장실이 마련돼 있는데, 출입문이 터치식 자동문이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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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화장실 내부에는 남성이 사용하는 소변기가 있어 의아스러웠다. 손잡이, 용변기 뒤 등받이가 설치돼 있지 않았고 휴지걸이는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 사용하기에는 조금 높은 위치에 설치됐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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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장애인화장실 내부 세면대 손잡이는 ‘올렸다, 내렸다’할 수 있는 가동식이 아닌 고정식으로 용변기와 마주보고 있어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불편을 초래할 것으로 우려됐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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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미닫이문으로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의 사용이 힘들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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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장애인화장실 내부에는 비상호출버튼이 없었고, 용변 후 손발로 눌러 물을 내릴 수 있는 세정장치가 설치돼 있지 않아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들은 물 내림 손잡이를 사용해야 하는데 힘든 현실이다. ⓒ박종태 |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