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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공용버스터미널 교통약자전용창구 미운영 불편 우려

작성일 : 2020-11-12 오후 1:59:45

충주공용버스터미널 교통약자전용창구는 지난 11일 찾았을 때 운영되고 있지 않았으며, 점자블록 위에 입간판이 놓여 있는 상태였다. ⓒ박종태

▲ 충주공용버스터미널 교통약자전용창구는 지난 11일 찾았을 때 운영되고 있지 않았으며, 점자블록 위에 입간판이 놓여 있는 상태였다. ⓒ박종태

충북 충주시 ‘충주공용버스터미널’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 등을 위한 교통약자전용창구가 마련돼 있지만 운영 되고 있지 않아 불편이 우려된다.

교통약자전용창구는 턱을 낮추고, 앞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는 등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나 시각장애인을 위한 편의를 갖췄다.

하지만 지난 11일 찾았을 때 운영되고 있지 않았으며, 점자블록 위에 입간판이 놓여 있는 상태였다.

출처: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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