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08-02 오후 3: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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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뎍구 소재의 무자개복지센터 전경.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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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주택공사로 부터 받은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인증(BF: Barrier Free)'이 무지개복지센터 건물 입구 벽면에 붙어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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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 지상1층에서 지상2층으로 연결된 경사로 모습. 화재 및 재난 시 안전하게 대피 하기보다는 단순 이동통로 역할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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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 앞에 설치된 반구형 점자촉지 안내판 모습. 점자를 읽지못하는 시각장애인들 위한 음성안내기도 마련돼 있다. 하지만 직원호출버튼은 미 설치돼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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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 및 공장동의 비장애인화장실안에는 장애인화장실이 마련돼 있다. 하지만 주출입구가 미닫이문으로 설치돼 있어 휠체어장애인은 불편을 감수해야 한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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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동 및 공장동의 장애인화장실 공통으로 용변기 등받이가 엇다. 휴지걸이는 조금 높게 설치돼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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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에 손잡이가 설치돼 있지 않아 목발을 사용하는 장애인의 불편이 예상됐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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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2층의 베란다 모습. 베란다 사이 창살로 돼 있어 자칫 창살을 타고 올라가 낙상하거나, 혹은 창살사이에 머리를 끼우는 등으로 인한 사고위험이 우려됐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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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에서 복지동·공장동으로 가는 동선에 눈비를 피할수 있는 가림막이 설치돼 있지만 사각기둥이 많아 자칫 시각장애인 등이 부딪혀 크게 다칠 위험이 매우높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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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1층-지상1층 규모의 공장동 내부 모습. 점보롤·화장지·핸드타올을 생산하는 공간으로 공장이 넓고 깨끗하다. ⓒ박종태 |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