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3-05 오전 10:31:55
▲ 남사읍행정복지센터 건물 전경.ⓒ박종태
경기도 용인시 남사읍행정복지센터의 장애인 편의가 열악한 것으로 점검돼 장애인이 이용에 큰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였다.
이 밖에도 2층 대회의실 단상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접근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 주출입문 2곳 모두 여닫이여서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들다. 시각장애인의 경우에는 한 곳의 여닫이문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어 출입에 불편이 없다. ⓒ박종태
▲ 주출입문 옆에는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 등을 위한 경사로가 양호하게 설치됐다. ⓒ박종태
▲ 건물 내부 계단 양쪽에는 손잡이가 없고, 계단 입구 바닥에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아 문제다. ⓒ박종태
▲ 3층 남녀공용장애인화장실 내부는 청소도구 등이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른다.ⓒ박종태
▲ 2층 남녀장애인화장실은 남녀비장애인화장실 내부에 마련돼 있어 성별이 다른 활동보조인의 도움을 받지 못한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여닫이다. ⓒ박종태
▲ 2층 남녀장애인화장실 출입문은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기 힘든 접이식이다.ⓒ박종태
▲ 1층과 2층 남녀장애인화장실 내부는 공통적으로 세면대가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대변기에 자동 물 내림 센서가 아닌 손으로 눌러 사용해야 하는 물 내림 버튼이 설치돼 있어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이용 불편을 초래한다. 대변기에 등받이가 없으며, 대변기 옆 L자 손잡이가 너무 떨어져 있어 개선이 필요해 보인다. 도한 비상호출벨은 설치돼 있지 않았으며, 휴지걸이는 대변기에 앉았을 때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위치해 있다. ⓒ박종태
▲ 1층과 2층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하는 세면대에는 밑에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문제다. ⓒ박종태
.
▲ 2층 대회의실 단상에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의 접근을 위한 경사로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박종태
출처 : 에이블뉴스
해당 기사링크 : http://www.ablenews.co.kr/News/NewsContent.aspx?CategoryCode=0036&NewsCode=001420210226142534640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