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4-02 오후 3:33:01
▲ 인천시청 신관 1층 주출입구는 회전식 출입문 및 여닫이 출입문이 설치돼 있어 손이 불편하거나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이 이용하는데 불편이 따른다. 휠체어를 사용하는 장애인과 시각장애인이 모두 불편을 겪지 않으려면 각각 자동문과 여닫이문을 설치하고, 여닫이문 쪽에 시각장애인들의 안전 보행을 위해 점자블록을 설치하면 된다.ⓒ박종태
1층 안내데스크는 높이가 높고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
▲ 인천시청 신관 1층 안내데스크는 높이가 높고 휠체어가 들어갈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았다.ⓒ박종태
▲ 인천시청 신관 신영구월지웰시티오피스동 건물 전체에 휠체어 사용 장애인을 위한 남녀장애인화장실이 한 곳도 없다. 반면 남녀비장애인화장실은 모두 마련돼 있는데, 입구 벽면에 시각장애인이 손끝으로 만져 성별을 알 수 있는 점자표지판이 미설치 됐다. ⓒ박종태
출처 : 에이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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