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1-05-13 오후 2:30:07
경기, 8곳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경기도가 장애인과 65세 이상 고령자, 영유아 동반자 등 이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무장애 관광 환경’을 조성한다. 도는 용인 자연휴양림 등 8곳을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총 23억 원을 투입할 계획이다.도는 지난해 관광 약자를 응대하는 관광업계 종사자 470명에게 비대면 인식 개선 교육을 했다. 또 휠체어를 실을 수 있는 대형버스 2대를 총 97회 운영해 장애인과 동반자 1085명에게 도내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출처 :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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