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 정안알밤휴게소가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편의시설 상황을 개선했다. 사진은 개선 전(위)과 후(아래) 모습. ⓒ박종태
논산천안고속도로 하행 정안알밤휴게소가 본지의 보도 이후 시각장애인의 안전을 위협하는 편의시설 상황을 개선했다.
본지의 지난 5월 13일
"정안알밤휴게소 점자블록 위 간판·화분 안전 위협" 제하의 기사에서 지적된 문제를 해결한 것.
당시 기사를 통해 정안알밤휴게소 푸드코너 출입문 앞의 점자블록 위에 안내 간판, 화분이 놓여 있고 남성화장실 앞의 점자블록 위에는 펜스가 설치돼 있어 시각장애인의 안전이 위협 받고 있는 점을 지적했다.
보도 이후 정안알방휴게소는 점자블록 위 안내간판, 화분, 펜스 등을 철거하고, 앞으로 장애인들이 불편 없도록 관리하도록 할 것을 밝혔다.
출처 : 에이블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