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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경찰서(서장 이인영)는 청사에 설치된 장애편의 시설을 점검, 보환함으로써 장애가 있는 주민들도 불편함 없이 경찰서 방문 및 편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지난 3월 지구대·파출소에 대한 장애인 편의 시설을 점검 보완하고 청사내 설치된 주차장, 안내판, 화장실 등 편의시설을 점검, 보완했다.

또한 사회적 약자의 경찰관서 이용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지체장애인 편의시설지원센터 김상옥과 함께 점검, 보완하여 장애가 있는 주민들도 언제든지 방문하여 치안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서장은 “경찰관서 청사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하여 지속적으로 점검, 보완함으로써 모든 사람이 평등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한 경찰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전북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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