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공공체육시설 2개소에 대한 장애인 편의시설 설치사업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정비는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과 공천포전지훈련센터를 대상으로 진행됐다.정비는 ▲장애인전용 승강기 및 경사로 ▲휠체어 관람석 설치 ▲장애인 전용 주차환경 개선 ▲화장실 리모델링 등이 추진됐으며, 사업비 5억원(국비 3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원)이 투입됐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공공체육시설 내 장애인 편의시설의 점진적 개선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이용 불편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출처 : 제주도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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