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2-05-19 오후 3:27:02
![]() |
(고려대 제공) © 뉴스1 |
![]() |
(고려대 제공) © 뉴스1 |
특히 이 과정에서 장애학생들은 이동지원 차량의 원활한 운영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프로젝트에도 직접 참여했다.
그 결과 장애유형별 특성 뿐만 아니라 시각장애인의 정보접근성 등을 고려한 앱을 구현했다는 게 고려대 측의 설명이다.
앱은 고려대 스마트캠퍼스구축팀과 함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오류를 점검 중이며 올해 하반기를 목표로 상용화할 계획이다.
한편 2022학년도 1학기 기준 총 224명 장애 대학(원)생이 고려대 장애학생지원센터를 이용하고 있으며 지체, 시각, 뇌병변, 청각, 자폐, 언어, 안면, 뇌전증, 정신, 심장, 장루 등 다양한 장애 유형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출처: 뉴스1
해당기사링크: https://www.news1.kr/articles/?4685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