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23-03-10 오후 3:14:52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 학생들이 개발한 '세이프 라이트(Safe Light)' 애플리케이션. (사진은 가톨릭대 제공)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학교(총장 원종철)는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최상호 교수 연구실 소속 학생들이 시각장애인용 횡단보도 보행 지원 앱 ‘세이프 라이트(Safe Light)’를 개발해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에서 대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부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가톨릭대 재학생, 배리어프리 앱 개발 콘테스트 ‘대상'. (사진은 가톨릭대 제공)
가톨릭대 정보통신전자공학부 최상호 교수는 "이번에 개발한 앱은 우리 연구실에서 자체 개발한 특허 기술을 적용한 앱"이라며 "향후에도 세이프 라이트 앱에 스쿨존, 비보호 우회전 등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는 교통사고 우려지역 운전 및 보행환경을 고려한 기능을 추가해 교통약자는 물론 일반인들도 더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출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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