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2-11-07 오전 11:5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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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복지관 전경.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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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식 세종시장이 지난 10월 31일 열린 개관식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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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복지관 건물에는 휠체어장애인 등 보행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화재 등 재난 시 대피할 수 있는 경사로가 없고, 계단(건물 우측)만 설치돼 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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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장애인복지관 주차장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3곳 뿐이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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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강당 입구에 턱이 있어 휠체어장애인들의 출입을 불편하게 하고 있었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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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에 설치된 베란다. 바닥이 나무이며, 폭이 너무 좁아 화재가 발생했을 때 화기 노출 위험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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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층에 설치된 남여장애인화장실 내부에는 공통적으로 세면대 손잡이는 상하로 움직이는 가동식이다. 하지만 비상호출버튼은 중증장애인들이 사용하기 불편한 위치에 설치됐고, 용변기 뒤 등받이도 없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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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실 출입문 앞 바닥에는 점자블록이 설치돼 있지 않았다. 출입문도 손이 불편한 중증장애인이 열고 닫기 어려운 미닫이다. ⓒ박종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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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경사로, 남녀장애인화장실 등에서 비상호출버튼 또는 도움 벨을 누르면 어느 위치에서 도움을 요청하는 지 알 수 있는 ‘장애인 도움 무선호출기’가 설치된 점은 칭찬할만했다. ⓒ박종태 |
박종태 기자 (so0927@cho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