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13-03-11 오전 9:19:06
[충주=충청일보 이현기자]충주시가 시각장애인의 안전한 횡단보도 이용을 위해 음향신호기를 추가 설치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3600만 원을 들여 연수·칠금금릉·호암·단월동 등지 6개 교차로에 시각장애인용 음향신호기 34조를 설치할 계획이다. 또 연수·호암동 2개 교차로의 기존 음향신호기 4조에 대해서는 시각장애인이 횡단보도까지 쉽게 찾아가고 신호기 이용에 편리하도록 개선된 음향신호기로 교체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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