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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요원 126명 모집

작성일 : 2010-02-17 오전 11:03:56

 서울시,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요원 126명 모집
각 자치구당 5명 모집…수당은 일 3만 8천원 
서울시가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장애인 편의시설 모니터요원 126명을 공개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보조인의 도움 없이 활동 가능하며 서울시에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65세미만의 장애인이다. 서울시는 영등포구에서 6명, 기타 자치구별로 5명의 모니터 요원을 선정할 계획이다. 모니터 활동기간은 오는 3월중순부터 11월 중순까지이며, 수당은 1일 3만 8,000원이다. 

모니터 요원으로 선정된 사람은 보도, 육교, 버스정류장, 지하철역 등 교통시설을 비롯해 장애인 이용도가 높은 공공시설, 복지시설 등에 설치된 장애인 편의시설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결과를 보고하는 일을 하게 된다. 

신청하고자 하는 사람은 서울특별시 장애인 종합홈페이지(http://friend.seoul.go.kr)에서 신청서 양식을 내려받아 작성해 장애인복지카드 사본 1부, 졸업증명서 및 자격증 사본등을 준비해 각 주소지 관할구청의 장애인복지과 담당자에게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서울특별시 장애인 종합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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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아 기자 (znvienne@abl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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